[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2333가구가 100% 계약을 마쳤다.
7일 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난달 12일~19일까지 7일동안 정당계약에서 87%가 넘는 계약율을 기록한데 이어 9월 29일과 10월 5~6일 3일간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기간 동안 모든 가구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 이는 내리지구 1블록에 이은 후속 분양 단지로 이 일대에 조성되는 4034가구 봉담 프라이드시티가 모두 분양을 마친 것이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지구 2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 59~105㎡ 2333가구로 총 4034가구로 조성되는 봉담 프라이드시티의 마지막 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071가구 ▲72㎡ 644가구 ▲84㎡ 615가구 ▲105㎡ 3가구(펜트하우스) 등 펜트하우스를 제외하고 전주택형이 중소형으로만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532-2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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