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의계약 대상자로 단독 입찰해, 지난 2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조합원 226명 중 185명 참석(직참 179명 75%, 부재자 6명) 및 찬성 171명을 득표하여 시공사로 선정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의 높은 브랜드가치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통·인프라 등 프리미엄 요건을 갖추고 있는 서울의 좋은 입지에 명품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대구 범어목련 재건축, 의왕 부곡다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등 서울, 수도권과 지방 거점 도시에서 수주를 이어나가며 도시정비 실적 1조원 수주를 앞두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