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영 센터장은 경향신문 기자 출신으로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을 거쳐 현재 인터넷신문사 세이프타임즈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KINA 교육센터는 현직 언론 종사자들과 다양한 미디어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인터넷신문 신입 기자 및 재직자 대상 직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월에 접수를 시작하는‘제1회 인턴 연계 인터넷신문 신규 기자 양성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이들이 인터넷 언론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김창영 센터장은 “다양한 인터넷 언론사들을 참여시켜 예비 언론인들이 직무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배출된 인재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채용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KINA 교육센터가 예비 언론인들과 인터넷 언론 현장을 잇는 중심 교량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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