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금호건설(서재환 대표)이 지난달 29일 ‘제주시애월지역주택조합 및 광령조합’과 ‘제주더힐테라스 공동주택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5일 금호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더힐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4층, 14개 동으로 2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67㎡, 73㎡, 84㎡타입으로 구성되며, 애월읍(광령리 2680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오는 11월 착공해 2023년 8월 입주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61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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