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포험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고 4일 회사는 밝혔다. 행사엔 미국 12개 대학 및 연구소 소속 석·박사와 친환경 소재·배터리 분야 기업 재직자 등을 초청했다.
또 그는 "탄소에서 그린으로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배터리, 친환경 소재 등 신성장 동력이 되는 사업 분야에서의 기술 역량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훌륭한 인재들을 확보하는 일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동섭 SK온 대표는 "전문 인재 확보에 기반해 배터리 사업의 딥체인지를 통해 글로벌 탑티어 배터리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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