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하나카드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서거 500주년 기념 월드투어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 미디어 아트 전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하나카드는 공식 후원사로서 오는 2022년 1월 20일까지 5개월간 30%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 아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와 업적, 작품을 소개하는 주제로 기획 된 국내 최대 규모 전시다.
다빈치의 대표작인 ‘최후의 만찬(Last Supper)’과 ‘모나리자(Mona Lisa)’ 등 유명 작품 17점과 발명품 5점을 포함해 총 22점을 미디어 아트로 관람할 수 있다.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 고객은 티켓링크 예매 또는 현장 티켓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법인카드와 BC카드, 선불카드는 할인혜택에서 제외된다.
성인은 1만1900원, 청소년(만13~18세)은 9100원, 어린이(만3~12세)는 7000원에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또 전시회장에 마련된 굿즈샵 이용 시 전시 관련 굿즈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전시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특별관에서 진행되며, 월~목요일은 10시 30분부터 20시까지, 금~일요일은 10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김대성 하나카드 마케팅지원섹션 팀장은 “이번 후원은 긴 시간 코로나로 인해 지친 고객들의 문화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한 전시를 진행함은 물론 다빈치의 상상력이 담긴 작품을 통해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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