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롯데홈쇼핑은 추석 연휴 집콕족을 겨냥해 16일부터 명품, 주얼리, 가구 등 프리미엄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고 15일 밝혔다.
17일 '보테가베네타 선글라스'를 비롯해 '버버리 버킷백', '에트로 핸드백' 등 해외 명품 브랜드를 최대 45% 할인한다. 18일에는 '구찌'의 '플라워 올 숄' 등 가을에 사용하기 좋은 상품도 판매한다. 21일에는 '이수정샵'을 통해 '노블다이아 18K 반지'를 선보인다.
모바일 TV '엘라이브'에서도 오는 20일부터 10일동안 패션, 명품 등 차별화 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23일 '세인트 제임스 티셔츠'를 비롯, 26일 '톰보이 트렌치코트' 등 가을에 활용하기 좋은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피자헛이 준비한 '한가위 세트'는 프리미엄 피자, 크림 치킨 파스타, 코라 1.25L와 포테이토칩 치즈크러스트 엣지, 케이준 치즈크러스트 엣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방문 포장 주문 시 3만5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티몬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사용 가능한 투탕카멘 쿠폰을 1만2500원부터 판매한다. 16일은 대학로 창작 뮤지컬 '풍월주'의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최대 50% 할인가인 R석 3만8000원, S석 2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오는 17일 티몬 티비온에서는 키자니아 이용권을 판매하며,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전시회 1인 입장권도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또한 오는 11월 2일부터 14일까지 해당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트' 2차 티켓의 구매도 가능하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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