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은 기업이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20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전기로 전환하겠다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2014년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더 클라이밋 그룹(TCG)'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와 협력해 발족했다.
이번 RE100 가입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보다 명확한 로드맵을 수립해 오는 2022년까지 대외 공개하기로 했다.
또 향후 REC 구매 및 재생에너지 사업장 투자 등을 통해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데 기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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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은 “이번 RE100 가입을 통해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대한민국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미래에셋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이행과 더불어 금융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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