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지난 2018년 500억원을 출자, 울릉군과 함께 '울릉샘물'을 설립했다. 현재 LG생활건강이 판매하고 있는 생수는 '강원 평창수', '휘오 순수', '다이아몬드 샘물'이다.
국내 생수 시장의 규모는 약 1조원 정도로 이 중 40%를 삼다수가 차지하고 있다. 삼다수는 제주개발공사가 생산하는 브랜드다. 삼다수는 제주 이외 지역에서는 위탁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LG생활건강과 '삼다수' 판권을 가지고 경쟁하던 광동제약이 9일 비소매부분, 소매부분 모두 따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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