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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사 모아보기, 정항기)이 오늘(10일)부터 신규 기업PR 광고캠페인을 론칭한다. 2012년 업계 최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을 모델로 광고를 선보인 이후 9년만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정대우 애니메이션 등 기존 건설사들과는 차별화된 광고를 선보일 때마다 이슈를 몰고 왔다”며, “이번 기업 PR광고 또한 스카프를 활용한 아름다운 화면과 영상미를 통해 광고계는 물론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의 새로운 기업PR 광고캠페인은 2021년 9월 10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를 중심으로 온에어(On-Air) 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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