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홈플러스가 경상북도와 상품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제공=홈플러스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홈플러스가 경상북도와 상품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홈플러스와 경상북도가 상생하는 차원에서 기획했다. 이번 행사로 경상북도는 지역 농가에게 대규모 판로를 제공하고 홈플러스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판 행사를 통해 경북 데일리 주요 상품인 ‘경북 daily 사과’, ‘경북 daily 캠벨포도’를 판매한다. 프리미엄 품질의 사과 5만 봉, 포도 3만 박스를 일주일 동안 초특가로 판매하는 행사이기에 많은 소비자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열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경상북도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 전국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지역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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