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패션 행사로 국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티케이케미칼은 서울·경기와 대구 경북에 위치한 폴리에스터 및 스판덱스 주요 고객사와 함께 회사 부스를 방문한 바이어들에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산 리사이클 페트(K-rPET) 부문 파트너사인 블랙야크와 공동부스를 마련해 최근 핫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국산 리사이클 제품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병기 SM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고객사와 공동으로 티케이케미칼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회사 부스를 찾은 많은 바이어들과 방문객들에게 회사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동시에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와 피드백을 통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생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행사 첫날 회사 부스를 찾아 섬유관련 협회장과 업체 대표들을 만나 섬유산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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