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모바일 고객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와 관계없이 △고장 또는 파손된 애플 제품에 대해 수리비 1만2000원 △수리한 제품이 U+모바일 요금제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익월 통신요금 최대 4000원 등 최대 1만6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부터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리비 지원 범위를 아이폰 이용 고객에서 모든 U+모바일 고객으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 제품도 기존 3종에 맥을 추가해 총 4종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지원 금액은 수리비 1만 2천원과 익월 통신요금 4000원을 지원해 총 1만6000원을 제공한다.
수리비 할인혜택을 받기 원하는 고객은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인 ‘투바(TUVA)’에서 U+고객센터 또는 U+멤버스 앱의 멤버십 바코드를 보여주면 된다. 투바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에서 A/S대행 서비스를 신청하면 동일한 수리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애플 자체 보증상품인 ‘애플케어 플러스(AppleCare+)’ 이용고객과 배터리 교체, 단순 점검 기술비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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