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스’는 높은 품질과 안전한 가공 과정,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마켓컬리의 가치를 담은 PB다. 지난 2020년 2월 마켓컬리는 우유업계 최초 동물복지 우유를 시작으로 무농약 콩나물, 동물복지 유정란 등 생활에 필요한 상품군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활용도가 높은 요리 재료, 간편식, 반찬, 커피, 물티슈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냉장·냉동 식품의 카테고리도 다양하다. 먼저 1월에 출시한 고기완자는 매달 평균 72%씩 판매량이 증가하며 카테고리 점유율 62%를 기록했다. 3월에 선보인 비건 교자와 샌드위치용 달걀 샐러드는 각각 카테고리 내 71%, 5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후 마켓컬리는 돌김자반, 다진 냉동 청양고추, 원두 3종을 블랜딩한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컬리스 제품을 선보였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컬리스의 매력은 기존 PB와 달리 뛰어난 품질, 원재료 등을 사용해 기존 제품군과 차별화된 특장점을 갖추었다”며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컬리스 상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