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관련 계열사, 소방청과 함께 인천 소재의 특수학교에 화재에 대비한 소방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등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해나가고 있다.
대상학교 선정과 안전시설물 시공 및 사업 총괄은 포스코건설이 담당하고, 방화문과 방화셔터 교체에 대한 설계와 성능테스트 감리는 포스코A&C, 학교시설물 전반에 대한 상태 점검과 위험요소 안전컨설팅은 포스코O&M이 맡아 상호 시너지를 높였다.
인천시교육청은 26일 포스코건설이 특수학교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인정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특정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주거·시설 환경 개선사업과 나눔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소방청과 포스코 E&C부문사가 함께 하는 이웃사랑, 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들에게 안락한 학습 및 휴식 환경을 제공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Life With POSCO 구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