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93명을 채용한데 연간 총 192명의 신입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는 올해 은행권을 제외한 금융공기업 중 최대 규모 채용이다.
금융사무 인력 70명 외에도 정보통신기술(ICT)‧데이터 전문 인력 12명, 기술평가인력 5명 등 17명의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
고교 특별전형을 통해서 12명을 선발해 역량 중심 채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자 시행된 ‘이전 지역 인재 채용 목표제’에 따라 채용인원 99명 중 30명은 대구경북 지역 인재를 중심으로 ‘비수도권 지역 인재’를 선발한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 관계자는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두 번의 공채로 최대 규모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인재와 고교 졸업자 채용 등을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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