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아바타로 타인과 소통하는 현실과 비현실이 혼합된 3차원 가상 세계를 말한다.
신입 직원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내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된 신용보증기금 본점과 연수원의 대강당, 조별 토의실을 오가며 ▲조별 과제 수행 ▲선배와의 대화 ▲아이스브레이킹 등 연수 과정을 진행했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신입 직원 연수는 회사에 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는 한편,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며 “신용보증기금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소통을 위한 창구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