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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백악관 소고기·지리산 한우 등 최고급 선물세트 선봬

기사입력 : 2021-08-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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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추석 선물세트 ‘지리산 한우 넘버나인’. / 사진제공 = 롯데쇼핑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마트 추석 선물세트 ‘지리산 한우 넘버나인’. / 사진제공 = 롯데쇼핑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마트가 최고급 소고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3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3번째 명절을 맞이하며 최고급 상품군을 풍부하게 보강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의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실적을 살펴보면 프리미엄 소고기 선물세트가 208.9% 신장하며 최고급 소고기를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롯데마트는 명절 선물세트 최초로, 일명 ‘백악관 소고기’로 유명한 ‘그레이터 오마하(Greater Omaha)’ 프라임 등급 냉동 꽃갈비 선물세트인 ‘네브래스카 소 LA식 냉동 갈비세트(1.5kg*2)’ 를 사전예약 기간 동안(7/29~9/8) 12만 95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선보인다.

미국 네브래스카 주의 프리미엄 소고기 생산업체인 ‘그레이터 오마하’는 2017년 백악관 행사에 유일하게 초청받았을 만큼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의 네브래스카 소고기를 선보이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롯데마트는 고품질에 희소성까지 더해진 극강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네브래스카 소 냉동 꽃갈비를 직수입하여 롯데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가공 및 생산을 진행했다.

또한 20년 추석 처음 출시하여 매 명절마다 사전 준비 물량이 완판되고 있는 ‘무항생제 지리산 1++(9)[투뿔넘버나인]’ 세트 물량을 30% 이상 늘렸다. ‘투뿔넘버나인’은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주로 맛볼 수 있었던 최고 등급 한우로, 2019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한우 등급 세분화 이후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제품이다. 특히 전체 소고기 도축 물량 중 약 7% 정도만 나올 만큼 희소성이 높은 상품이다.

대표 상품으로 ‘어나더 레벨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1호’를 선보인다. 해당 세트는 등심 500g*2개, 채끝 500g*2개, 안심/부채살 각 500g씩 총 6구로 구성된 세트로, 사전 예약하는 고객 대상 100세트 한정으로 68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등심 500g*2개, 국거리/불고기 각 500g*2개로 구성한 ‘어나더 레벨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2호’를 사전 예약 고객 대상 43만원에 준비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0.1% 희소성을 지닌 ‘칡소 선물세트’, ‘횡성한우 시즈닝 혼합세트’, ‘호주산 청정 와규 MBS8+스테이크세트’ 등 다양한 이색, 차별화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윤병수 롯데마트 신선식품 2부문장은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시그니쳐 선물세트로 더욱 특별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고 말하면서, “사전예약 기간을 통해 귀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최상의 맛을 선물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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