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3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3번째 명절을 맞이하며 최고급 상품군을 풍부하게 보강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명절 선물세트 최초로, 일명 ‘백악관 소고기’로 유명한 ‘그레이터 오마하(Greater Omaha)’ 프라임 등급 냉동 꽃갈비 선물세트인 ‘네브래스카 소 LA식 냉동 갈비세트(1.5kg*2)’ 를 사전예약 기간 동안(7/29~9/8) 12만 95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선보인다.
미국 네브래스카 주의 프리미엄 소고기 생산업체인 ‘그레이터 오마하’는 2017년 백악관 행사에 유일하게 초청받았을 만큼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의 네브래스카 소고기를 선보이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롯데마트는 고품질에 희소성까지 더해진 극강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네브래스카 소 냉동 꽃갈비를 직수입하여 롯데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가공 및 생산을 진행했다.
대표 상품으로 ‘어나더 레벨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1호’를 선보인다. 해당 세트는 등심 500g*2개, 채끝 500g*2개, 안심/부채살 각 500g씩 총 6구로 구성된 세트로, 사전 예약하는 고객 대상 100세트 한정으로 68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등심 500g*2개, 국거리/불고기 각 500g*2개로 구성한 ‘어나더 레벨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2호’를 사전 예약 고객 대상 43만원에 준비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0.1% 희소성을 지닌 ‘칡소 선물세트’, ‘횡성한우 시즈닝 혼합세트’, ‘호주산 청정 와규 MBS8+스테이크세트’ 등 다양한 이색, 차별화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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