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KT 모바일 이용 고객을 위한 고금리 입출금 통장 ‘스마트통장 x KT’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KT 5G 요금제 사용 고객 중 슈퍼플랜 초이스(프리미엄‧스페셜‧베이직) 이용 고객이 가입 가능하다. 슈퍼플랜 초이스는 월 9만원이상(VAT 포함) 요금제로, 프리미엄은 넷플릭스, 현대카드, 시즌‧지니 초이스 사용 고객에 해당된다.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 등 단말기 종류에 관계없이 적용받을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하려면 KT 공식 홈페이지나 KT 애플리케이션(앱) ‘마이 KT’를 이용하거나 전국 KT 대리점에 비치된 QR코드를 활용하면 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KT 슈퍼플랜 초이스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손쉽게 가입해 최고 연 5%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며 “지난달 출시한 스마트론에 이어 KT와의 두 번째 협업 상품으로, 앞으로도 KT와 함께 다양한 고객 혜택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