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LG에너지솔루션은 여의도 소재의 파크원 본사에서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친환경 제품의 사용을 장려하는 ‘에코엔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내식당 및 카페의 탈 플라스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테이크아웃형 사내 식당인 ‘배터리아’의 경우 ▲다회용 및 펄프 제품으로 테이크아웃 용기 변경 ▲친환경 생분해 제품으로 일회용 수저와 봉투 교체를 진행하고, 사내 카페에서는 임직원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빨대 및 컵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며 임직원이 자연스럽게 친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향후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캠페인을 오창공장 및 대전연구소 등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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