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교촌은 수제맥주 브랜드인 ‘문베어브루잉’을 인수, 최근 주류제조면허를 취득했다. ‘문베어브루잉’은 연간 200만 리터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양조장이다. 교촌은 생산 경쟁력을 갖춘 제조 시설과 전국 1,300여개 가맹점 인프라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국내 수제맥주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문베어브루잉’은 약 3300평에 양조장(메인동), 냉동 창고 등 총 7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메인동은 800평 규모의 양조장으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최첨단 맥주 제조 설비가 갖춰졌다. 특히 고효율 양조 설비로 특수 설계된 양조 기계는 맥주 맛과 품질을 더욱 높인다.
‘금강산 골든에일’은 은은한 꽃향기와 청량한 시트러스 향이 특징인 풍미 가득한 에일 맥주다. 알코올 도수 4.6%에 쓴 맛이 덜한 특징으로 라거에 익숙한 고객들 입맛에도 안성맞춤이다. ‘백두산 IPA’는 부드러운 홉의 풍미와 몰트의 은은한 단맛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맥주다. 교촌이 최근 출시한 발사믹치킨과 궁합이 잘 맞는 페어링 제품이다.
교촌은 향후 공장 견학 프로그램, 탭하우스 운영 등 ‘문베어브루잉’ 수제맥주 공장을 강원도의 새로운 관광명소로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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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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