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레저 및 부동산 종합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LSI(대표 장재혁)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02-1외 2필지 일대 1321㎡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주거복합시설 1개동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100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건축공사 착공일로부터 20개월이다. 이달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시행은 ㈜웨이투고가 맡아 진행한다. 도곡동 주상복합시설은 공동주택 29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코오롱LSI 관계자는 “양질의 신축, 리모델링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수주 실적을 늘리고 있다”며 “코오롱LSI만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 및 서비스 특화를 통해 장기적으로 주거문화의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