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유안타증권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21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은 전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반기(270억원)보다 678% 급증한 2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상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1226억원)을 훌쩍 넘어선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37억원으로 전년보다 576% 늘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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