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실적 연결 기준 매출액 전년 대비 36.7% 증가한 5조6000억원, 영업이익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한 5453억원.
-잉여 현금 확대, 재무구조 개선도 동반. 가격 인상은 전방산업 수요회복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
-완성차업체와의 2분기 수출, 3분기 내수향 가격협상 긍정적 마무리되면 실적과 주가에 강한 모멘텀 될 것으로 기대.
-올해 2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12.4% 하락한 2조2000억원, 영업이익 24.1% 내린 1253억원.
-일회성 이슈인 전직 프로그램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약 1000억원 반영과 싱가폴 건축 현장 본드콜 537억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상반기 낮은 기저 대비 하반기 ‘분양물량(1만7000세대 예상) 및 해외수주, 신사업 성장’이 가시화될 전망.
◇ 골프존
-2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46.5% 증가한 1058억원, 영업이익 113.0% 오른 300억원 기록해 컨센서스 상회.
-신규 가맹 증가 지속 및 골프 레슨(GDR) 호조, 스크린골프 라운드 수 호조로 호실적 기록.
-3가지 업사이드 요인인 영업제한 해제, GDR 직영점 적자 축소, 해외사업 성장 지속 기대.
-영업제한 여부보다는 신규 골퍼 유입과 골프 대중화에 따른 스크린골프 수요 증가에 주목해야 될 필요성 있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