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파트 경비실과 경비 노동자를 새롭게 조명한 캠페인이다. 아파트 단지에 홀로 꺼지지 않은 경비실의 불빛을 어두운 바다를 비추는 ‘등대‘에 빗대어 표현해 ‘집을 지키는 집’으로 새로운 의미를 담았다. 언제나 모두를 위해 빛을 비추어 주는 경비실과 경비 노동자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KCC건설 관계자는 "‘경비원과 경비실’이라는 일상 속 익숙함을 ‘집을 지키는 집, 등대’라는 소중한 존재로 재해석해 선보인 것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 KCC건설은 집의 물리적인 외형과 그 아름다움이 아닌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찾는데 중점을 두고,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문명의 충돌 편은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대상 ▲‘올해의 광고상’ 대상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 대표 4개 광고제를 모두 석권하며 광고계와 소비자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KCC건설은 앞으로도 집 그리고 그 안의 누구나의 이야기를 통해 캠페인의 힘을 키워가겠다는 계획이다. 집을 바라보는 시선의 시작과 끝이 우리 일상에 머물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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