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KCC건설은 오는 8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344번지 일대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광명 퍼스트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13층, 2개 동, 전용면적 45~62㎡, 총 275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2층에는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3~13층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실이 2룸 구조의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구성됐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욕실 세면대와 샤워실 공간을 분리시킨 고급 호텔 욕실(건·습식)을 구현했다. 각 방마다 수납공간을 구성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별도의 방을 갖춘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주방, 거실, 욕실, 방 2개의 구조가 적용된다.
풀퍼니시드 주거공간이 계획돼 빌트인 하이브리드 쿡탑 및 전기오븐, 고급형 렌지후드, 세탁기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보안 특화 오피스텔로 안면인식 원패스 시스템과 400만 화소의 CCTV 등이 적용된다. 단지 곳곳에 루프탑 가든, 스위첸 가든 등 녹지 휴게공간도 조성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2(광명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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