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대우건설이 구미시에서 14년 만에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산 44-1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84㎡ 727가구, 전용면적 98㎡ 92가구 등 총 819가구로 이뤄진다.
과거 특별공급 1회 사용자(특별공급에 당첨된 사실이 있는 자) 및 그 가구에 속한 자는 특별공급 청약을 신청할 수 없다. 또한 무주택 세대주(무주택가구 구성원)에게 1가구 1주택(특별공급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1가구 1명을 말함) 기준으로 공급하므로 가구 내 2명 이상이 각각 신청해 1명이라도 선정이 되면, 당첨자는 부적격 당첨자로 처리된다. 예비입주자는 입주자로 선정될 기회를 제공받을 수 없다.
단지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다. 정당 계약은 30일부터 9월 4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4월 예정이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전 가구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계약금(총 공급금액의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60-3번지 일원에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내부 평면과 인테리어를 비롯한 상품안내, 분양일정, 청약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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