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왼쪽)과 이정학 불가리코리아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2021.08.06)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명품브랜드 불가리의 한국지사 불가리코리아와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마케팅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일 불가리코리아와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이주얼리(명품 보석) 대체투자 및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불가리코리아 VIP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한국투자증권 GWM 고객은 불가리코리아가 개최하는 전시회 및 VIP 대상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한국투자증권 GWM은 자산 30억원 이상의 초고액 자산가들의 법인 설립 및 자문, 글로벌 자산관리, 상속·증여·세금 컨설팅 등 종합 자산관리를 맡는 조직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은 “초고액자산가의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분야의 대표업체 및 법무법인 등 패밀리오피스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영역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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