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개편으로 홈페이지 메인 화면은 사용 빈도가 높은 메뉴 위주로 간결하게 구성하고, 텍스트 보다는 이미지 중심의 디자인으로 가독성을 제고했다.
여섯 자리 숫자 입력만으로 로그인이 가능한 '간편 인증서'와 QR코드 인증 방식의 '스마트폰 로그인'을 적용해 접속 과정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홈페이지 이용에 필요한 보안 프로그램 역시 통합설치 솔루션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리서치센터 콘텐츠 페이지도 신설했다. 강화된 검색 기능을 통해 인터넷 뉴스를 보듯 다양한 투자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고, '주식 매매 바로가기 버튼'이 추가돼 리포트를 보면서 곧바로 매수 주문을 낼 수도 있다.
도메인도 사명을 반영해 변경했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어떻게 하면 쉽고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고 준비해 개편하게 됐다"며 "고객 니즈와 새로운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업그레이드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