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는 2일, 조선팰리스에서 온 가족이 함께 벤틀리 차량을 시승하고 스위트 룸에서 프라이빗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서머 인 더 로얄 팰리스 (Summer in the Royal Palac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오는 5일(목)부터 9월 30일(목)까지 진행된다.
해당 패키지는 선착순 23개 객실 한정, 2박 투숙 상품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패밀리 고객들이 벤틀리 차량을 시승해보고 프라이빗한 스위트 룸에서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했다.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서울의 파노라마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마스터스 스위트 룸에는 벤틀리의 컨티넨탈 GT(Continental GT)의 디테일을 그대로 재현한 키즈 차량 ‘벤틀리 라이드 온 카(Bentley Ride on Car)’가 세팅된다. 2~6세까지 이용 가능한 키즈 차량은 투숙객에게 기프트로 제공되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벤틀리의 차량을 함께 이용해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성인 2인 투숙 기준 일-목 체크인시 160만원(2박), 금-토 체크인시 180만원(2박)이며 10% 세금 별도 금액이다. 해당 패키지는 8월 2일(월)부터 예약 가능하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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