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B생명은 다가오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늘어나는 제 3보험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특약으로 필요한보장만 내맘대로 설계 가능한 DIY형 간편심사 보험, ‘(무)내맘대로 간편심사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9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험의 보장을 적용한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슬림화한 대신 총 31가지의 다양한 특약 선택을 통해 필요한 보장의 DIY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진단보장 특약선택 ▲첫 날부터 일반/상급병원/중환자실 입원비 특약으로차별화된 입원보장 플랜의 설계 ▲혈전용해치료, 표적항암약물 및 항암양성자방사선 치료 보장 특약의 설계 ▲척추, 대상포진, 통풍 등의 생활밀접 보장 담보가 가능하다.
KDB생명 관계자는 “제3보험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DIY형 상품을 설계하고 보험 사각 지대에 놓인 유병자와 고령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간편 심사 방식을 채택했다”라며 “최대한 많은 고객이 (무)내맘대로 간편심사 보장보험을 통해 폭넓은 개인 맞춤형 보장을 누리고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를 보다 안심하고 건강하게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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