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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에너지솔루션 "수주잔고 180조 글로벌 톱…폭스바겐 폼팩터 전환 영향 적다"

기사입력 : 2021-07-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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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장승세 전무는 29일 열린 LG화학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180조원 정도 수주잔고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글로벌 톱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각형 배터리를 개발하겠다는 폭스바겐의 행보가 향후 수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장 전무는 "특별한 폼팩터 경쟁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며 "여전히 기존 고객사와 신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이 매우 견고하다"고 답했다.

이어 "미래 수주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계획된 비용 혁신과 차세대 제품개발이 제대로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폭스바겐 각형 표준화 배터리 개발 계획.이미지 확대보기
폭스바겐 각형 표준화 배터리 개발 계획.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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