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7월 29일(목) 9시부터 청약홈 서비스 이용을 위한 본인 인증방식에 ‘금융인증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융인증서는 주민등록번호를 통한 실명확인이 가능하여 기존 공동인증서 로그인 방식으로만 가능했던 APT무순위, 계약취소 주택 청약신청이 가능해진다.
한국부동산원 이석균 시장관리본부장은 “이번 금융인증서 도입으로 기존 이용고객 및 신규 청약자들의 청약홈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약홈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 편의 증대 및 안정적 운영에 내실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