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그룹은 자회사 농협은행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856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농업지원 사업비 부담 전 상반기 순익은 9707억원이다. 농협은행은 농협법에 따라 농협 고유목적사업인 농업인‧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지주를 제외한 자회사가 분기마다 농협중앙회에 분담금을 납부한다. 올 상반기 농업지원 사업비는 1578억원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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