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NH농협은행의 올해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NH농협금융그룹은 자회사 농협은행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856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2분기(4월~6월) 순이익은 4466억원으로, 직전 1분기(4097억원) 대비 9%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8.77% 오른 수준이다.
농업지원 사업비 부담 전 상반기 순익은 9707억원이다. 농협은행은 농협법에 따라 농협 고유목적사업인 농업인‧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지주를 제외한 자회사가 분기마다 농협중앙회에 분담금을 납부한다. 올 상반기 농업지원 사업비는 1578억원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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