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 2분기 말까지 3분기 연속으로 1년 수익률이 확정 급여형(DB)∙확정 기여형(DC)∙개인형 퇴직연금(IRP) 전 부문에 걸쳐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IRP 수익률이 20%를 넘긴 사업자는 신영증권이 유일하다. DB형 수익률도 6.7%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임재경 신영증권 연금컨설팅부 이사는 “엄격한 투자상품 선정, 분산투자 원칙, 주기적인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한 덕분”이라며 “고객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노후 준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