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15일 창원시에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기원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최 행장은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지역민들이 한마음으로 작성한 서명부에 힘입어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이 꼭 유치되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이 마산해양 신도시에 들어서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동남권 지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BNK경남은행에 감사하다”며 “이런 염원을 중앙정부에 잘 전달해 꼭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고객과 지역민들이 유치 기원 온라인 서명에 참여할 수 있게 경남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 접속 시 팝업창 신설과 함께 지역 신문사 제호 광고에 QR코드를 게재했다.
이에 더해 경남BC카드 창원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유치 기원 온라인 서명 URL을 발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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