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규 기자] 농협자산관리회사(대표이사 송수일)는 지난 9일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송수일 대표이사와 8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포도 비닐 씌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가산농협 조합장(김창길)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걱정되었는데 농협자산관리회사 임직원들의 일손 돕기를 통하여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송수일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더믹의 지속으로 농촌 일손부족 현상이 심각한데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협자산 관리회사는 어려운 농민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함께 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인 농촌 지원의 뜻을 밝혔다.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