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저축은행중앙회와 여신금융협회, 일부 저축은행, 신한·우리·삼성카드 등과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대환대출 플랫폼은 1개의 시스템에서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상품을 한 눈에 비교하고 중개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모든 가계대출을 쉽게 갈아타도록 해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재 시중은행이 대환대출 플랫폼 참여에 거부감을 표하고 있는 상황에, 2금융권도 플랫폼 참여를 꺼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사와 저축은행은 핀테크사에 제공하는 플랫폼 수수료와 운영시간이 부담된다는 입장이다. 특히 카드사 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대환대출이 이뤄질 경우 핀테크사에 내야 하는 수수료 부담이 커질 거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업권 관계자는 "저축은행 같은 경우 24시간 운영되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차주 입장에서 좋지만, 저축은행 시스템상으로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지 염려된다"고 말했다.
또다른 업권 관계자는 "2금융권도 금융당국의 대환대출플랫폼 도입 취지에 공감하지만, 앞으로 합의점을 논의해야 할 사항들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금융위는 지난 6일 은행권과 대환대출 플랫폼 출시와 관련해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오늘(13일)은 핀테크 업체들과 만나 관련 사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암코, 기능 중심 조직 체계 전환…전문성 앞세워 회수 역량 집중 [NPL 체질 개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12701072200584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올리브영 등 협업 차별화로 4년 연속 성장세 지속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291628220975409efc5ce4ae2207211534.jpg&nmt=18)
![IBK캐피탈, 소부장 산업 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 [캐피탈사 돋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301024070417708a55064dd1124111243152.jpg&nmt=18)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대손비·판관비 절감해 수익 하락 방어…블라인드 펀드 출자 등 투자 강화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12123201304824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신용정보 돋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301457320726207c96e7978012411124315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