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 9일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조직개편과 인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TCB(기술신용평가) 사업조직은 기술평가사업부와 기술가치사업부로 나누고, 경영지원부문을 신설해 지원 부서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의 본부와 지역 사무소, 부서 내 팀을 축소해 의사결정 구조도 단순화했다. 또한 4부문‧3본부‧15부‧7센터‧8지사 체제에서 4부문‧19부‧7센터‧9지사 체제로 바뀌었다.
리더십과 역량을 갖춘 9명의 직원을 새롭게 부서장으로 임명하고, 경영‧인사 등 비사업 부서 인력 재조정과 함께 사업부서에 추가 인력을 투입했다.
이호동 대표이사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 혁신과 인적 역량 강화를 이루어내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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