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현대카드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여의도 본사 7개층이 임시 폐쇄됐다. 전직원 재택근무 비율은 70%로 상향했다.
8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여의도 본사에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발생한 7개층을 임시 폐쇄했다.
여의도 본사는 11층씩 3개동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해당층 근무자 전원과 밀접접촉자는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으로 전직원 재택근무 비율을 현행
50%에서
70%로 상향했다”며, “밀접접촉자 건강상태는 하루
1~2회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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