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17일(목)에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받은 ‘래미안 원베일리’는 224가구 모집에 3만 6116개의 청약 통장이 몰리며 평균 161.23대 1, 최고 1873.5대 1의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권에 공급되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로 한강변에 위치한다는 희소성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며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대표주자로 손색없는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 동, 전용면적 46~234㎡ 총 2,990가구로 구성된다. 반포동 일대 약 8,000여 세대로 형성되는 ‘래미안 타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한강변을 바라보는 황금 입지에 들어서며 교통과 편의시설, 자연환경, 명문학군 등 뛰어난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입주민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위한 주민 운동시설로는 단지 내 수영장,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필라테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당첨자 계약은 ‘래미안 원베일리’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예약을 신청한 후 입장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충민로 17 래미안갤러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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