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기존 부동산 매매 투자자문 서비스에서 한 단계 나아가 보유 부동산 진단과 개발자문 서비스까지 동시에 제공한다.
아울러 보유 부동산 개발 자문을 의뢰한 고객에게는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부동산 개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올 1월 자산관리그룹 산하에 자산관리 컨설팅센터를 신설하고, 최근에는 비대면 거래 선호 고객을 위해 투자 상품과 부동산, 세무 등 종합 자산관리를 한 번에 화상상담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보유 부동산 진단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 자문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자산증식을 위해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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