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SGI 미라클모닝 2021’포럼을 온택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보증보험 ‘SGI 미라클모닝 2021’은 각 분야 유명 연사를 초청해 금융, 부동산, 산업 등을 전망하는 행사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고객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간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사흘간 매일 오전 8시부터 한 시간씩 중계되는 이번 포럼은 6일 이상우 인베이드 투자자문 대표의 '2022 부동산투자전략', 7일 강창희 트러스톤 연금교육포럼 대표의 '노후파산시대 당신의 전략은', 8일 크리에이터 슈카의 '2022 경영트렌드(ESG, 메타버스 등)' 순서로 방송될 예정이다.
유광열닫기유광열기사 모아보기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이른 오전시간 자기 계발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꾼다는 ‘미라클 모닝’트렌드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전문가들을 모시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해법과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SGI미라클모닝 2021’은 서울보증보험의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일까지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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