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다음달 7일까지 일주일 연장함에 따라, 1일부터 시행키로 한 열차 승차권 발매제한 완화 조치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승차권 구입매수는 종전대로 4매로 제한 ▲동반석 순방향만 발매 ▲입석 운영 중단 등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그대로 유지한다.
향후 승차권 발매와 관련된 변경사항은 한국철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