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휴를 맺은 7개 자문사는 ▲두인투자자문 ▲더한투자자문 ▲케미컬에너지투자자문 ▲GB투자자문 ▲핀에셋투자자문 ▲플레너스투자자문 ▲바인투자자문 등이다
자문사는 그동안 계약을 맺은 증권사별로 각기 다른 자문플랫폼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통합자문플랫폼을 사용하는 증권사와 계약을 맺어 투자자에게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증권사별로 각기 다른 플랫폼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어 자문사의 업무효율화에도 큰 진전을 이룰 수 있게 된다.
DB금융투자는 업무 제휴를 체결한 자문사와 함께 통합자문플랫폼 서비스를 통하여 투자자에게 다양한 금융투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고객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업무 제휴를 맺은 7개 자문사 이외에도 10여개 자문사와 업무 제휴를 협의 중에 있다”라며 “투자자에게 양질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우수한 자문사들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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