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컨설팅은 거래소에서 코넥스 상장기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10개사를 대상으로 오는 8~11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공시체계 개선 방안도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진단 및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안이 구성되며 필요시 방문교육도 병행한다.
거래소 측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인적·물적 인프라가 부족한 코넥스 상장기업이 공시 역량을 강화해 코스닥 이전상장 시 강화된 공시의무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것”이라며 “향후 코넥스가 인큐베이팅 기능을 강화토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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