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최송욱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오른쪽)과 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이사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X공사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김정렬 사장ㆍLX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박재현 사장ㆍK-water)가 공간정보를 활용한 업무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LX 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9 일
LX 공사 본사에서 공간정보 분야 기술협력 및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수도건설 사업의 효율적 설계를 위한 지적중첩도 작성
▲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지적
ㆍ 공간정보체계 구축
▲ 기관간 시스템 상호 연계 추진
▲ 지적
ㆍ 공간정보 교육 및 기술교류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등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
특히 수도관로 건설사업 실시설계에 지적중첩도를 적용함으로써 신속한 착공 및 용지 보상을 통해 공정기간을
6~8 개월 이상 단축이 예상된다
.
또 용지 보상 민원도 최소화 할 수 있어 공공사업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최송욱
LX 공사 공간정보본부장는
“ 공간정보는
4 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Digital) SOC( 사회간접자본
) 로서 국가 핵심기반
” 이라며
“ 양 기관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스마트한 지적측량
ㆍ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
” 고 말했다
.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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