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KB저축은행이 올해도 임직원들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KB저축은행은 지난 16일 사내 디지털 행사인 ‘kiwibank 랜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B저축은행은 지난해 그룹 첫 사내 ‘e-Sports Day kiwibank LEAGUE’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비대면 타운홀미팅인 ‘유kiwi즈?!’를 진행했다.
행사는 OX판을 이용한 소울메이트 찾기를 시작으로 2021년도 상반기 입사자 소개를 통해 임직원 간 서로에 대해 탐색하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단합심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랜선 골든벨에서는 그룹 및 사내 경영전략과 주요 이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퀴즈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중반에는 열띤 응원전으로 큰 호응과 함께 직원들이 평소에 감춰왔던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을 직접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이번 디지털 행사로 달래본다”며 “이번 ‘kiwibank 랜선 페스티벌’ 처럼 디지털 방식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하나된 조직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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