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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그린뉴딜 거점 기업으로 우뚝서겠다”

기사입력 : 2021-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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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 혁신·사회공헌 강화
태블릿 브랜치·초개인화 서비스 확대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그린뉴딜 거점 기업으로 우뚝서겠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디지털금융 혁신과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혁신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한다.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 활동과 포용금융으로 동반성장을 이끌어내고 지속가능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스마트뱅킹과 고객센터 고도화, 통합민원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금융 과제를 완수했다.

올해는 빅데이터 환경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과 함께 태블릿 브랜치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ESG경영 일환으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Make Green 새마을금고’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저탄소 등 그린경제 전환과 지속가능경영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4월 마포중앙도서관에 ‘MG 숲’을 조성했으며, 구직난과 생계 곤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사무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을 추진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무실 내에서 개인컵 사용도 철저히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그린뉴딜’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규 사회공헌 모델 구축에 나선다. 각종 Make Green 캠페인과 자원봉사활동,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지원과 친환경 시설설비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한 미래세대 성장 동력 발굴에도 나선다.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선정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박차훈 회장은 취임 이후 ‘금고가 먼저다’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을 이끌면서 새마을금고의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새마을금고의 의견을 중앙회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위상을 높였다.

박차훈 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놀라운 성장은 모두 고객들의 고마운 사랑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욱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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