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롯데렌탈은 카셰어링 자회사 그린카의 새 대표이사에 김경봉 롯데렌탈 경영전략본부장 상무
(사진)를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 선임은 향후 이사회와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김경봉 상무는 1970년생으로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왔다. 롯데캐피탈 윤리경영팀장, 롯데오토리스 오토리스본부장, 롯데렌탈 기획부문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롯데렌탈은 "김경봉 대표이사 내정자는 그린카의 등기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어 그린카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임 김상원 대표이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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